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빛마루’의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인 ‘빛마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는 양 부처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인 ‘빛마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는 양 부처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양 부처 정책협의체에서는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금년도 주요성과와 계획을 점검하고, 7월4일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빛마루’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방송영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콘텐츠제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 및 각 산하기관까지 참여하는 ‘빛마루 운영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8월), ‘빛마루’ 개관(9월),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12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책협의체 공동의장을 맡은 문체부 송수근 콘텐츠정책관과 미래부 강성주 융합정책관은 올해가 국내 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 콘텐츠산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빛마루’ 운영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방송영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콘텐츠제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이를 실천하기 위해 양 부처 및 각 산하기관까지 참여하는 ‘빛마루 운영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8월), ‘빛마루’ 개관(9월), 콘텐츠코리아 랩 시범사업(12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책협의체 공동의장을 맡은 문체부 송수근 콘텐츠정책관과 미래부 강성주 융합정책관은 올해가 국내 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 콘텐츠산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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