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문경보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역 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 사항을 듣는 등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 안전건설과는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 산청사업장을 찾아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 다음달 30일~5월14일까지 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1대1 매칭 기업체를 찾아 주요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해 ‘기업하기 좋은 산청’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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