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조성한 도안신도시의 버스 승하차장이 잡초가 무성히 자라있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자리(붉은원)가 흉물스럽게 보인다.
대전시청 관계자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LH가 설치해야 할 사항이며 주변정비는 유성구청의 소관이라고 설명했다.
도안신도시 내 도안대로의 버스중앙차로제는 시행된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이용객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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