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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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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 신규 광고 온에어
  • 김승남 기자
  • 승인 2013.08.0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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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HD 방송과 실시간 방송4채널을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 G 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Full HD 방송과 실시간 방송4채널을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 G 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On-air)한다고 6일 밝혔다.

싸이, 류현진, 김슬기 등 라이징 스타를 발빠르게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유플러스는 이번에도 기획부터 섭외, 촬영까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할배’ 의 할배 4인방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씨를 광고계 최초로 캐스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예술이G ▲제대로G ▲대단하G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먼저 ‘예술이G’ 편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이 선명한 Full HD화질로 방송되어 깜짝 놀라는 할아버지 4인의 모습이 재미있게 보여진다.

‘제대로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원하는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는 가운데 막내 백일섭씨가 등장해 u+tv G의 4채널 서비스로 실시간 야구 경기 4개를 모두 볼 수 있게 해 모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단하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달라 의견 다툼을 벌이다가 u+tv G 의 HD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관광상품을 동시에 비교, 결국 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 u+tv G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꽃보다 할배’의 할배 출연진을 기용하는 광고를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등 IPTV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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