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자유한국당 진주시 갑 박대출 의원은 29일 진주중앙시장 ‘청춘다락’을 방문해 청년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치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문을 여는 ‘청춘다락’은 다음달 2일 정식 오픈한다.
박 의원은 청년 상인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 자유한국당 진주갑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 상인들은 냉방시설 부족, 공동포인트제 도입을 위한 앱 개발, 공간 추가확보 등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비어있던 중앙시장 2층 점포들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애로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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