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21점 선정, 총 시상금 1,300만원
[경기=동양뉴스통신] 이지희 기자= 경기도는 다음달 바람직한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5회 경기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참가작 모집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난립하고 있는 간판문제 개선과 우수 옥외광고업체 육성을 목적으로 도는 2013년부터 매년 옥외광고물(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기존광고물, 창작광고물 등 2개 분야로 기존 광고물은 광고물제작업자, 광고주, 건물주가, 창작광고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조형성과 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소재 활용성 등이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1일~30일까지며,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점 500만 원, 금상 2점 150만 원 등 총 21점의 우수
광고물을 선정해 총 1300만 원 규모의 상장이 수여된다. 으뜸옥외광고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경기건축 문화제에 전시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 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공모전 담당자(031-8008-351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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