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번 주 중 서울시 거주 생존애국지사 22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애국지사의 집’ 문패를 달아드린다고 14일 밝혔다.
‘애국지사의 집 문패달아드리기’는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중인 ‘보훈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독립의 의미를 알리고자 함이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를 위해 매월 10만원을 보훈예우수당으로 올 4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정된 시립병원(9개소)과 약국(17개소)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서울시 거주 생존 애국지사 38분 중 희망하는 22분의 동의를 구했으며 문패 디자인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애국지사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 문패 디자인을 확정했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보훈정신을 계승 하고 독립유공자의 품격있는 정당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애국지사의 집 문패달아드리기’는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중인 ‘보훈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독립의 의미를 알리고자 함이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를 위해 매월 10만원을 보훈예우수당으로 올 4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정된 시립병원(9개소)과 약국(17개소)에서 진료시 본인부담금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서울시 거주 생존 애국지사 38분 중 희망하는 22분의 동의를 구했으며 문패 디자인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애국지사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 문패 디자인을 확정했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보훈정신을 계승 하고 독립유공자의 품격있는 정당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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