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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자체 최초 ‘안전문화운동추진 민·관협의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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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자체 최초 ‘안전문화운동추진 민·관협의회’ 추진
  • 노승일 기자
  • 승인 2013.08.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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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생활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안전청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민관협의회’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과 행정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청주시협의회’에는 4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8월말 구성 예정인 협의회는 민간대표와 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4개 분과로 나누어 기획홍보·생활안전·사회안전·산업안전 분과별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4대악 범죄 척결과 생활주변의 불안요소를 경감 사업, 안심마을 만들기, 보행자 배려하기 등 생활안전에 관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생활불편 위해요인을 적극 발굴해 제도개선 등을 논의, 행정기관과의 협력추진으로 인한 추진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석영 안전기획담당은  “안전문화운동의 성패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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