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결정·공시대상 필지는 총 21만7143필지로 시 지가변동률은 8.21%로써,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후 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개별공시지(地)이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민원지적과나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방문해 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홈페이지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로 다음달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친 후 사천시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8일까지 결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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