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남해군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근무복은 편안하고 통일된 복장을 착용, 민원인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군은 이외에도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거동 불편인 민원서류 무료 배달, 농번기 민원서류 배달제 운영, 대화형 구술전자민원신청시스템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진호 군 민원봉사과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더 쾌적하고 깔끔한 군민 행복 민원실을 운영해 군민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밝고 친절한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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