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 가공단지 조성 등 경제살리기 활성화에 기여 평가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연안 7개시도 186개 도서를 대상으로 추진한 도서개발사업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제주도가 최우수 시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참조기 특화개발로 연간 관광객 4만3000명 유치와 250억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도서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이 수범적 사
례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추진의 적절성, 예산집행 상황, 추진실태 및 사업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평가했다.[제주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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