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당초 목표보다 10% 상향조정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2일 구청 생활지원국 회의실에서 ‘성공적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목표인 복지형 공공일자리 등 8개분야 85개 단위사업에 3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10% 상향 조정했다.
이에 구는 지역내 5개 대학, 200여개 기업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취업과 연계해 3700여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 비전계획을 수립,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약 7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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