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22일 오전 교내 콘서트홀에서 교직원 및 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 정년퇴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교직원 정년퇴임식에는 경영학과 이규상 교수, 건축학부 김정동 교수, 생의학화장품학부 한완수 교수와 수학교육과 한진규 교수 등 교원 4명이 영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김원배 총장은 찬하사를 통해 “반평생을 학교와 제자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퇴임 이후에 더욱 아름답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원한 목원의 스승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을 맞은 이규상, 한진규 교수는 정부포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김정동, 한완수, 교수는 황조근정훈장이 각각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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