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배드민턴, 배구, 볼링 등 각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잇따라 열려
[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경남 남해군은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진다.
13일 군에 따르면, 남해군수기 직장 축구대회가 오는 17일~18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고, 제1회 남해군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도 17일~18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를 비롯,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에는 제28회 남해군협회장기 직장 및 단체 배구대회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5일에는 제2회 남해군 보물섬배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마련됐다”며 “생활체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돼 군민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체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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