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 시장은 26일 첫 현장 방문 지역으로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찾아 비엔날레 행사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관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한 한 시장은 공사 추진 일정 등 공정을 보고 받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공예비엔날레 행사 개막 전 완벽하게 공사를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개선하고 편의시설 확충, 전시장 환경 개선, 재난대비 안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폭염 속에 일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경관조성 사업에 착수해 교목 13종 206주, 관목류 7종 5928주, 초화류 16종 25600본의 식재와 데크 등의 조경시설 설치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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