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20일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곳의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에 대해 우수공사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우수공사장의 수상자로는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지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업체인 금성백조주택과 감리업체인‘진광건설엔지니어링’,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업체인‘제일건설’과 감리업체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담’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사장은 지난달 24일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부실시공 예방과 양질의 품질확보, 건축물의 안전시공 유도를 위하여 매년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수공사장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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