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인 연주자 발굴에는 67명이 지원해 7일부터 5일간 총 15명의 신예들이 1일 3회 총 15회 공연을 진행했는데, 총 4269명의 관객이 찾아 74% 판매점유율을 기록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또‘지역 예술가의 창조적 발산’의 첫 프로젝트로 일본 아오모리현립미술관 퍼포밍아트 추진 실행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그의 반주자 홍소윤, 피아니스트 임예지 등 세 명의 연주자를 공연자로 선발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선발된 연주자들이 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공공극장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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