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역사 지식으로 자긍심·애향심 고취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신규 공직자가 관내 문화재를 실제로 방문해 보지 않은 곳도 있고 그곳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이 다소 부진하다고 판단해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강원대학교 교양학부 차장섭 교수를 초청해 우리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들으며 고장의 우수한 향토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고 접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킨다.
정창화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전 직원이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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