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가진 영화 '스파이'언론시사회를 가진 뒤 이승준 감독과 주요 출연진들이 기자들을 향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하성인 기자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배우 설경구, 문소리, 한예리, 라미란, 다니엘 헤니, 이승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의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스파이'는 최고의 스파이지만 배우자 앞에선 꼼짝도 못하는 김철수(설경구 분)가 작전에 끼어든 영희(문소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첩보극으로 다음 달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