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28일 6월 중 제4차 ‘현정행정의 날’을 갖고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시 협업부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제철소 등 19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재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 및 토론회와 광양·순천·여수·고흥 동부 4개 시·군 교육지원청 상생체육대회를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에 따라 지난 2014년 10월부터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요사업장과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 발생지 등을 직접 방문해 빠르고 정확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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