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과 이충 분수광장에서 ‘2013년 하반기 평택시 자전거 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일 시청 앞 분수광장과 이충 분수광장에서 건전한 자전거 교통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3년 하반기 평택시 자전거 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 교실 수강생 및 자전거동호인 등 80명을 비롯해 김선기 평택시장, 양대영 생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 및 강사 소개, 자전거의 이론과 실습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자전거 교실은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시청 앞 분수광장과 이충분수공원에서 각각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자전거 운전 및 조작과 점검·수리 방법 등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선기 시장은 “이번 자전거 교실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환경을 살리는 생활체육 교실사업으로 정착돼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