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이 꽃 작은 도서관 등 관내 작은 도서관 3곳에 운영비 총 500만 원을 지원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작은 도서관의 자원활동가 및 프로그램 강사 보상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달에는 5곳의 작은 도서관에 총 1500만 원의 도서구입비 보조금을 지원한바 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작은 도서관 운영자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접근성 향상과 생활친화형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작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며 “작은 도서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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