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등 활용 예술 작품 30여 점 전시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 대공원사업소는 오는 8일~11월 30일까지 나비공원에서 공원이용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전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6일 대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제작한 작품 30여 점을 대여해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에는 휴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23, 466-7768~9)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식 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연 소재로 다양한 예술작품이 만들어진 모습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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