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성규 기자

[구리=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한국석유공사 경기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는 10일 구리시 무한돌봄과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고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다.
 
시는 이번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기탁 받은 성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위탁가정 등에게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저소득계층 교복비 지원, 동절기 연탄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리지사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민족의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 교문1동 홀몸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해 훈훈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