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보건소는 9일 ‘깔끔요정의 아토피 예방 대작전’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보건소는 지난 9일-10일 남부문예회관·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주제로 ‘깔끔요정의 아토피 예방 대작전’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2013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저학년 및 유치원생들 9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깔끔요정의 아토피 예방 대작전’은 최근 생활환경 변화 및 면역력 약화로 유아 및 아동에서 유병률이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질환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의 예방 및 조기차단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교육매체를 개발 활용해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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