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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계란 농가 2곳 살충제 추가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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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계란 농가 2곳 살충제 추가 검출
  • 윤용찬
  • 승인 2017.08.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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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모하리, 의성군 다인면 신락리 등 2곳

[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경북도는 17일 도내 총 259농가 검사결과 비펜트린 4농가 외에 2농가에서 피프로닐이 추가로 검출됐다.

도에 따르면,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가는 경주시 외동읍 모하리 A농가(3만 마리·난각 '황금' 표시) 0.018ppm, 의성군 다인면 신락리의 B농가(5만 마리·난각 '다인' 표시)는 0.01ppm이다.

피프로닐의 경우, 잔류허용 국제기준 이하라도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에 대해서는 유통 판매 중단시키고, 조속히 전량 회수해 폐기한다.

도 관계자는 "이로써 계란 살충제 전수검사는 완료됐으며 총 검사대상 259호 중 253농가는 적합으로 판정됐고 6농가는 부적합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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