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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전해체기술 선도도시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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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전해체기술 선도도시 부문 대상
  • 박춘화
  • 승인 2017.08.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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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제염해체기술 개발 사업 참여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 경주시는 18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No.1 브랜드 시상식'에서 '원전해체기술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부터 원전해체 시장의 가능성을 미리 내다보고 국가 원전제염해체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미래부의 원해연 유치 공모에 대응해 산·학·연·관 및 각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원해연경주유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원해연 경주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2014년에 3여 개월 만에 시민 22만5000여 명(시민 약86%)의 원해연 유치 촉구 서명이 이루어져, 경주시민의 원해연 유치에 대한 의지를 미래부와 산업부, 국회 등에 전달했다.

또한 시는 월성원전과 한수원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KPS, 한전기술 등 원전해체분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핵심기관 및 시설이 경주에 소재하고, 전국 유일하게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국대, 포스텍, 양성자가속기, 방사광가속기 등 연구협력 체계가 갖추어진 것은 물론, 원자력현장인력양성원, 한전KPS서비스센터, 수산인더스트리 연수원 등이 설립된다.

이로써 해체분야 인력 양성기반까지 마련될 수 있어, 글로벌 원전해체시장 진입을 위한 국가 원전해체산업 육성에 어느 지역보다 효율적이고 적합하다는 평가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 타당성이 가장 높다고 인정받은 만큼 정부가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통해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경주 설립을 결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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