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평택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함께 실무 중심의 창업 전문 강사를 초빙해 ‘2013년 하반기 안성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창업자금이나 경영개선 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좋은 기회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하며 모집인원은 최대 160명으로 인터넷(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접수하거나, 전화(031-656-5302)로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거주자는 26일 교육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창업 및 경영 상담을 통한 각종 정보제공과 최고 5000만원까지 소상공인 창업자금의 신청 혜택이 주어져 예비창업자나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