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탁정하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21일 용인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2017년 하반기 여성IT전문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입교식에는 총 412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100명의 교육생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위탁교육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에 앞서 김화수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IT분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생들은 오리엔테이션 후 3~5개월 간 IT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과정은 5개의 IT전문강좌로 IoT기반 웨어러블 앱개발, Java &jQuery, ERP&전산회계, 3D프린팅 및 모델링, 온라인쇼핑몰마스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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