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대주민 비상진료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료대책은 18일부터 22일까지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안성한주의원 등 의원 51개소, 안성마트약국 포함 약국 74개소가 당번제로 운영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성시보건소와 16개 보건진료소에서도 비상진료대책반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거나 응급환자 발생시에는 안성시보건소 상황실(031-678-5707)로 문의하면 된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시스템 인트라넷(www.1339.or.kr)·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진료병원, 약국 안내와 구급차출동 연결 등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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