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군의회(윤창규 의장)는 오는 24일~다음달 1일까지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3일 군희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에서 당초예산보다 617억 2600만 원(일반회계 531억 6600만 원·특별회계 85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해 제출한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산업단지 등의 개발로 인해 군의 채무보증 사례 및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의 보증채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동완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음성군 보증채무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 총 4건의 조례안 및 5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의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타 자치단체의 우수시설을 견학함으로써 의원의 견문을 넓히고자 횡성군 친환경급식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횡성군 인재육성관, 정선군립병원, 정선아리랑시장 등을 비교 견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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