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14일 부평역광장과 인천지하철에서 학생.학부모 2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검소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켐페인을 벌였다     © 오선택 기자

인천 푸르미가족봉사단(대표 박위광)은 지난 14일 부평역광장과 인천지하철역에서 학생 및 학부모 2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추석 이웃과 가족과 함께 검소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켐페인을 벌였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 계층을 돌보고 알뜰하고 건전하게 보내자는 푸르미가족봉사단 가족들이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부원중, 부평서중, 만수여중, 구월중, 신정중, 산곡여중, 함박중, 방축중, 영선고, 계산고, 계양고, 산곡고, 작전여고, 인천남고, 부평고 학교 청소년 자도교사와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원들이 참석하여 건강한 한가위 보내기를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교 학생들은 피켓 문구에 “이웃 과 함께 절제된 음식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가위” “즐거운 추석 가족과 함께하세요” 라는 피켓 등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유일한 가족봉사단 의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