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제주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실장 강철순)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민원실 직원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제주이룸교육원 부경미 강사의 ‘내가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교육을 통해 배려에서 시작하는 친절마인드와 상황별 대화 기법을 전달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매월 직원 친절교육을 통하여 민원응대 자세를 되돌아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으로서 직장 내 활력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동안 직원 개인별 친절․청렴거울 제작 비치, 매일아침 친절 실천 다짐을 위한 친절 메시지 보내기 릴레이 운동,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등 다양한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친절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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