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 기자 = 목원대 김원배 총장은 중국 흑룡강성 내 위치한 대학들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흑룡강성을 방문했다.
김 총장은 24일 흑룡강성 기독교 성경학교(학장 이미란)를 방문해 학술교류 및 신학생 교류와 교수 교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경영철학'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해 목원대학에 신학생으로 입학 시 기독교 가치관을 갖춘 크리스천 글로벌리더로 여러 장학혜택 등의 후원을 약속했다.
이어 25일에는 MOU를 체결한 중국 흑룡강대학교(총장 장정문)에 방문해 양 교간의 교류 확대 추진 및 본교에서 주최하는 여름, 겨울 캠프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26일은 본교에서 파견 및 교환학생으로 흑룡강 대학에 유학 중인 약 20명의 본교생들과 조찬을 나누며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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