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생활 실천수칙 홍보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시민공원에서 정책박람회 시 홍보부스를 활용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 그린리더와 함께 하며 귀성 및 귀경길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수칙 준수,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5가지) 폼보드로 홍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퀴즈풀기, 실천수칙 돌림판 등 관심유도 및 온실가스 저감형 홍보물·기념품 증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친환경 실천으로 출발할 때 플러그는 뽑고, 고향으로 출발!, 고향 가는 길은 대중교통 타고, 일회용품 사용 줄여요!,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명절에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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