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도원회전은 도자기공예・도자기예술・도자기디자인 등의 작품을 왕성하게 제작하고 있는 전문도예가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도자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새로운 세대들의 등장이 두드러지는데 이제 막 도자기공방을 새로이 운영하거나 도자기회사 등에 취업해 디자이너로 첫 발을 내 디딘 신진작가들도 참가해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초대작가로 황용식(목원대 명예교수)와 안병국(목원대 교수), 홍승규, 조부연 작가등 회원 40여명이 출품했다.
전시회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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