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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양뉴스통신] 김대혁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지난 26일 광산구 옥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정례(88) 할머니와 용곡동 이복순(76) 할머니 댁을 찾아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행윤 본부장은 이날 “농어촌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수적”이라며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농어촌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복농어촌 건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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