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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인천경제부시장, '꿈이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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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암 인천경제부시장, '꿈이든' 방문
  • 김몽식
  • 승인 2017.09.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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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오후 4시 30분 추석명절을 맞이해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 자활홍보관 ‘꿈이든’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종합터미널 1층 내에 설치한 자활홍보관 ‘꿈이든’은 ‘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이란 의미로 지역의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홍보관 ‘꿈이든’에는 11개소의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에 근무하는 120여 명의 자활참여자가 생산한 생활용품(홈패션), 목공, 도자기, 커피, 기름 등 수공예 등의 판매·전시하고 있다.

‘꿈이든’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전액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금으로 적립해 향후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성공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자금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자활홍보관 ‘꿈이든’의 사례가 자활사업의 우수모델이 돼 최근 타 시·도에서도 자활사업 판로확대를 위한 자활생산품 판매장을 개장하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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