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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9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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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9월 전세자금대출 평균금리 2.92%
  • 김재하
  • 승인 2017.10.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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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김재하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이 지난달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2%로 전월대비 0.01%p 하락했다.

13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79%였으며 이어서 우리은행 2.84%, 국민은행 2.94% 등의 순이었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대가구(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에 해당하거나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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