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경기 수원시는 13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시·구·사업소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부과처리와 체납관리 등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허찬의 강사는 세외수입시스템 과태료대장 관리 및 실무교육,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 세외수입 정부합동평가대비 중점추진사항, 질서위반행위규제법 해설 등 세외수입 관련 업무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실무교육으로 시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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