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9일 불타는 열정으로 ‘불에 타지 않는 제품’을 만들자 라는 슬로건으로 건축시장에 뛰어들어 우수한 난연 제품을 개발·생산·공급하는 쉘보드 (대표 이승희) 기업을 방문 기업대표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쉘보드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건설부장관이 방문 합작기업 설립을 위한 MOU (업무협약)를 체결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우즈베키스탄 자리포브 보티르존 장관은 “한국의 건축기술은 아주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의 쉘보드를 선택했다. 다음달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께 ㈜쉘보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우즈베키스탄과 기업은 물론,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등 사회전반에 걸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자리포브 보티르존 장관의 포천방문을 환영하고 쉘보드 제품의 우수성은 시가 보증할테니 민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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