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애로사항·협력사항 소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시는 20일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자활담당 사회복지공무원 등 양 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복지 업무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고용과 복지를 위해 양 기관이 업무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내용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한 6개 일자리 알선기관에 대한 소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안내, 기관 간 애로사항과 협력사항에 대한 당부와 소통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시와 노동부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업을 활성화해 시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와 양질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