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정보원부설영재교육원(원장 이혜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2017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교육정보원 앞마당 행사장에서는 ▲소프트웨어 영재교육 결과물 전시 ▲가상현실(VR), 스마트폰 홀로그램 ▲1인 미디어 제작 ▲SW교육 교구 ‘뚜루뚜루 로봇’ ▲3D 프린터 ▲가상 옷 입히기 등의 6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교육정보원 실내에서는 드론 체험이 진행되고 EBS 소프트웨어교육 팀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교육’과 ‘사교육없는 소프트웨어 교육’ 2가지를 주제로 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혜진 원장은 “이번 행사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모두가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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