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이영석 기자 =충남 논산소방서는 30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10명의 소방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하트세이버인증서는 지난 달 5일 논산시 내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소방대원 (소방위 김상현 등 7명과 지난 7일 논산시 양촌면에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구급대원 (소방위 이웅재, 소방사 오승민)에게 수여됐다.
진용만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이자 서 전체의 자랑”이라며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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