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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김헤린 기자 = 대전의 대표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활짝 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8월 대전천 현암교부터 유등천 합류점 사이 5만 2천㎡와 유등천 수침교부터 가장교 사이 1만㎡, 갑천 엑스포아파트에서 갑천교 사이 8천㎡ 등 총 7만㎡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시는 코스모스가 지고나면 내년 3월경에 유채를 다시 파종해서 5월경에 유채꽃이 만발하게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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