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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고장 생산품 판매촉구 결의대회 개최내고장상품 애용 결의문 채택
강채은 | 작성시간 2017.11.15 17:33
(사진=군산시청 제공)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15일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전북도·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시의회, 공무원노조, 한국지엠 군산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생산품 판매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산‘한국지엠 군산공장 상생협의회’ 위원 위촉과 한국지엠차 사주기 구매협약식, 차량출고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지엠 차종인 말리부를 비롯한 올란도, 크루즈 등 8대 신형모델 전시 및 홍보행사 후에는 한국지엠차로 예술의전당부터 롯데마트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했으며 내 고장 생산품 애용운동을 펼쳤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 내고장상품 애용에 대한 실천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한국지엠 사랑, 한국지엠 자동차 사주기 운동’ 적극 참여,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지역사회 기여도 및 군산발전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 적극 홍보, 지역에서 먼저 한국지엠차 우선 구입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동수 상공회의소 회장은 “모든 기업체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군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2013년 쉐보레 유럽철수로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최근 경영악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30여 개의 협력업체 등에 1만1000여 명의 근로자 등 4만 명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살아나야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그로 인한 서민경제도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지엠차 사주기를 통해 군산공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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