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양뉴스통신] 김종익 기자=충남 서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9일 회의실서 안완수 청장, 선박안전 기술공단, 해양환경 관리공단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0일 대산수산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여객선, 어선 등 선박 운항에 대한 안전대책과 해안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해양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 및 역할을 더욱 견고히하고, 관계기관이 지속해서 협력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설것을 다짐했다.
안 청장은 "각 지역 어촌계와 협의해 지역 내 7개 항로 여객선과 서해 낚시어선의 해상사고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최소화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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