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육군 제3075부대 우석중 작전과장의 호국훈련 연습에 대한 성과보고와 시 기획예산과장 한승도 과장의 주요시정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올해는 북한의 핵실험, ICB미사일 발사 등 계속된 북한의 도발 위협 속에서도 통합방위 태세훈련, 을지훈련 등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새해에도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굳건히 해 통합방위태세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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