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 모범시민 등 7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으로 내덕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풍물교실 난타 회원들이 공연해 큰 호응을 이끌었고 물놀이 안전관리 장관표창, 시정발전 모범시민과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및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모두와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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