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국무총리 표창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동일운수(대표 박호영)는 2017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전국우수 운영업체로 선정되어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중교통 전반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최(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철도·도시철도, 고속·시외버스, 시내·농어촌버스, 터미널사업자등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전반 평가에서 이루어진 쾌거라 할 수 있다
특히, 청주 동일운수는 대중교통의 최일선의 현장인 시내 및 농어촌버스영역 전국 479업체를 대상으로 경영과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발되었다.
동일운수는 1974년도에 설립해 44년째 종업원 200 여명과 함께 청주시의 대중교통을 전담해오고 있고 친절과 무한 서비스를 회사 최상 운영목표로 시민의 발이 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박호영 대표는 "회사 임직원 모두가 애사심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충실히 수행한 몫의 대가"라며 "수상을 통해 더욱 합심 단결해 고객인 시민이 최고로 만족하는 서비스로 품격 높은 시내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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